[오마이포토] 십자가 앞세우고 행진 "국민 도탄 윤석열 정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 "빠른 속도로 총체적 위기에 빠진 국가"

등록23.05.15 17:33 수정 23.05.15 17:34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생파탄' '친일매국' '윤석열 퇴진' 손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서울역까지 행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집권 1년 만에 윤석열 정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국가를 총체적인 위기 속에 빠뜨렸다. 서민경제는 이미 벼랑 끝에 내몰렸고, 민주주의는 5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굴욕적인 외교로 국민들은 주권과 나라의 존망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며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윤석열 정부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혔다.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생파탄' '친일매국' '윤석열 퇴진' 손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서울역까지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생파탄' '친일매국' '윤석열 퇴진' 손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서울역까지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생파탄' '친일매국' '윤석열 퇴진' 손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서울역까지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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