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인 리포트

[카드뉴스] 신고리 5·6호기를 보는 관점
원자력 에너지를 쓸 것인가, 재생 에너지를 쓸 것인가

17.09.27 14:06 | 전윤미 기자쪽지보내기

#어떤_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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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윤미

#어떤_에너지
원자력 에너지를 쓸 것인가, 재생 에너지를 쓸 것인가

#딱 한번도 많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사고 반경 30km는 아직까지도 출입금지이다. 그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소아갑상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심장질환이 증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사고시, 이토록 큰 재앙을 일으키는 원전을 더 짓는 것이 맞을까?

#단 한 나라도 없다!
최소 10만년은 생태계와 격리시켜 보관해야 하는 것이 고준위 핵폐기물이다. 아직까지 고준위 핵폐기물에 대해 해결책을 찾은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임시 저장시설만 존재할 뿐이다.

#건설 중 취소 or 중단된 세계 원전, 92기!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사양세를 걷고 있던 원자력 사업은 부인할 수 없다. 원전의 증가만을 계속 주장해온 IAEA(국제원자력기구)마저 최근 발간한 '2017 원자력의 국제적 지위와 전망' 보고서에서 이를 다뤘다. IAEA는 낙관적 전망치와 보수적 전망치 모두를 밝혔는데, 보수적 전망치에서 2030년에 원전이 12% 감소, 2040년에 15%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한 낙관적 전망치에서도 2014년 보고서에서 전망한, 2030년 699GW 대비 20.7% 감소한 수치를 밝혔다. 원자력계를 대표하는 국제원자력기구마저 세계 원자력 발전의 성장 전망을 낮춘 것이다.

#따져보면 원전은
정부의 특혜와 포함되지 않은 외부비용까지 생각할 때, 분명 비싼 에너지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발전 단가는 이와같은 외부비용, 즉 발전 이후의 처리비용이나 사고위험비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오른 태양광은
2022년 미국과 영국의 정부기관이 발표한 연료별 발전비용에서 원자력과 석탄화력 발전비용이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비용보다 1.5배 높았다. 기술발전을 거듭하며 2022~2023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태양광발전이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산업의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태양광 발전단가가 점차 줄어들어 2022~2023년을 기점으로 전력 가격보다 낮아진다.

#역사는 전진하는 것이지, 후퇴하는 것이 아님을 절대로 절대로 잊지말라.
법정스님께서 한 말이다. 우리는 후퇴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닐까? 어떤 에너지를 선택할 것인지는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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