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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3세 유스베틀레나의 진실 투쟁
강원도 영월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요셉의집' 꾸려가는 안정선
21년 수형 장기수 오기태의 망향곡 "죽기 전 가족이 있는 북에 가고 싶습니다"
광주 바수씨 시조 바수무쿨 원장과 유니버설 문화원 이야기
서울 동대문구 '푸른 어머니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청년 김윤환
평생 까막눈으로 살다가 나이 70이 넘어서야 한글을 배웠습니다
아내 죽음 후 우울증으로 고생... 침뜸 봉사로 제2의 인생 사는 여든살 정일교
2022년 창립 30주년 준비하는 민중가요 노래패 꽃다지, 그리고 정윤경
머슴의 아들 김교영이 길음동 대우여관에서 기록한 6.25와 '지리산'
노숙인을 위한 성프란시스대학 4기 문점승, 지금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
13년 동안 노숙인에게 예술사 강의한 성프란시스대학 예술사 교수 김동훈
민속촌 농악단 전 단장 정인삼의 '가무악 일체' 인생
7000여종의 야생콩을 모은 전남대 정규화 교수
만경대혁명학원 출신 비전향 장기수가 남녘 동포에게 전하는 인사
수입콩과 GMO콩에 맞선 나의 분투기 들어보시렵니까?
88세 폐암 말기의 비전향 장기수 강담 "아내와 아이들을 볼 수 있을까요"
혁명가 시인의 아내였던 김진주가 꿈꾸는 밥상 이야기
'오월잇다' 활동하는 광주의 두 고등학생 조강익과 장준혁
'사진과 수필로 쓰는 만인보' 줄여서 '사수만보'를 연재합니다. 우리 주변 민초들의 이야기를 빚어내는 기획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조명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 사랑과 기쁨, 슬픔을 사진과 글로 그려낼 것입니다. 그 형식은 때론 인터뷰 형식으로 때론 수필이나 콩트 미니단편소설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병래는 1999년에 광고대행사 ‘황소와 나비’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1998년부터 문해교실과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하는 시민단체 ‘푸른’의 이사를 맡고 있고 2000년에 <호암미술관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파란자전거 출판)을 썼다. 2015년부터 군함도의 작가 이재갑 사진가와 함께 생각하는 사진모임 '포피엔스'에서 활동하고 있고 2017년 공동전시 ‘마포, 사진을 품다’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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