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 메일
https://omn.kr/1urbd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공유하기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에 초석을 놓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파란많은 삶을 추적한다. 그의 생애는 독립운동사이고 해방전후사이며, 1950년대 정당사ㆍ민주투쟁사이다

더보기
  • 정치
  • 연재 종료
  • 기사70
  • 김삼웅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10만인클럽 회원 김삼웅 (solwar)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70화덧붙이는 말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70] 한국현대정치사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역할

    한국현대정치사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은 돋보이는 인물이다.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한 후광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리더십은 두 가지 측면에서 도드라진다. 하나는 지극히 권위적이요 행정부의 수반인 이승만과 대좌하여 입법부의 독립성과 권...
    21.10.16 15:33 ㅣ 김삼웅(solwar)
  • 69화해공선생의 주요 어록(語錄)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9] 해공 선생의 융숭 깊고 금도 있는 발언

    정치인들의 막말과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세태에서 해공 선생의 융숭 깊고 금도 있는 발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에도 지혜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주요 어록을 살펴본다.세계의 역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민주주의의 큰 ...
    21.10.15 16:16 ㅣ 김삼웅(solwar)
  • 68화국민대학 교정에 동상 세워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8] 남덕우가 찬하고 엄태정이 조각한 우람한 동상이 세워졌다

    해공선생 탄생 90주년인 1983년 7월 11일 국민대학교 교정에 〈해공 신익희선생 동상〉이 세워지고, 1987년 5월 5일 남한산성 입구에 〈해공 신익희 선생 추모비〉가 건립되었다. 경기도는 1988년 8월 16일 경기도 광주군...
    21.10.14 17:02 ㅣ 김삼웅(solwar)
  • 67화해공 신익희선생 비문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7] 62년 3월 공은 건국의 위대한 공로로 중장에 추서되었다

    공은 이에 중국 각처를 편답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할 동지를 규합하여 항전을 도왔는데 무릇 황하를 7차나 건너고, 양자강을 5차나 섭렵하는가 하면, 운남성ㆍ귀주성 등 여러 곳을 떠돌며 의혈로 마음이 끓어 오르는 가운데 수족이 으스러...
    21.10.13 17:25 ㅣ 김삼웅(solwar)
  • 66화최고훈장 추서, 묘소에 비석 세우고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6] 비문은 정인서가 짓고 글씨는 아들 신하균이 썼다

    정부는 1962년 3월 해공선생에게 최고훈장인 대한민국건국장을 추서하고, 딸 신정완 씨는 1968년 3ㆍ1절에 독립유공자로 인정,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80년 광복절에 대통령 건국표창을 받았다. 부녀가 독립운동으로 서훈ㆍ표창받기는 드...
    21.10.12 17:50 ㅣ 김삼웅(solwar)
  • 65화눈물바다가 된 영결식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5] 남녀노소가 마치 혈육의 지친(至親)을 잃은 듯이 땅을 치고 통곡해

    5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운동장에서 해공 신익희선생 국민장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장례위원장 함태영 부통령의 식사에 이어 각계 인사들의 헌화, 김병로 대법원장 등의 추모사가 있었다. 곽상훈 민주당 임시대표최고위원은 조사 도중에 목이 메...
    21.10.11 15:37 ㅣ 김삼웅(solwar)
  • 64화추모 240만표 쏟아져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4] 이희승의 추도사 〈해공의 급서를 애통함〉

    열차가 이리역에 도착하자 측근들이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그는 끝내 회생하지 못했다. 의사는 뇌일혈 또는 심장마비라고 진단하였다.5월 5일 어린이날, 유해를 실은 구급차는 궂은 비 내리는 이리→강경→논산→공주→금강→조치...
    21.10.10 16:37 ㅣ 김삼웅(solwar)
  • 63화63세, 호남선 열차에서 눈을 감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3] 한국현대사는 흑역사의 개막으로 드라마가 바뀌고 말았다

    한강 백사장의 30만 인파는 대통령 선거전의 히트작이었다.신익희도 놀라고 이승만도 놀라고 국민도 놀랐다. 민중의 용트림이다. 자유당 정권의 공작이 강화되었는데, 전셋집에는 각종 불온 문서가 투입되고 온갖 유언비어가 나돌았다. ...
    21.10.09 11:29 ㅣ 김삼웅(solwar)
  • 62화대통령은 국민의 하인이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2] 철저한 민주주의 신봉자였던 신익희 선생

    신익희는 25세 때 상하이 임시정부의 헌법인 '약헌'을 기초한 3인 중의 하나였다. 민주공화제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이다. 그만큼 철저한 민주주의 신봉자였다. 그런데 해방된 조국에서 이승만 정권이 민주헌정을 짓밟는 처사에 도전하여 ...
    21.10.08 14:18 ㅣ 김삼웅(solwar)
  • 61화'국민이 잘 사는 민주정치' 약속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1] 신익희는 자신이 집권하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정책을 제시했다

    신익희는 이승만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 그간의 반민족 사례를 들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자신이 집권하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정책을 제시했다.제일 먼저 중요한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사람과 짐승의 구별은 도의ㆍ도덕에 있다는 것...
    21.10.07 16:19 ㅣ 김삼웅(solwar)
  • 60화30만 인파 앞에 사자후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60] "우리들의 살림살이 살아가는 형편이 어떠한 모양이었습니까?"

    1956년 5월 3일 화창한 봄날이었다.이날 오후 2시 한강 백사장에서 민주당 대통령후보 신익희와 부통령후보 장면의 정견발표 날이다. 오전부터 서울역에서 한강에 이르는 도로는 사람의 행렬로 가득했다. 그쪽으로 가는 전차와 버스...
    21.10.06 16:48 ㅣ 김삼웅(solwar)
  • 59화민주당 후보로 민심 기울어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9] 신익희의 인기는 하늘 드높이 치솟기만 했다

    자유당이 풍족한 선거비용과 경찰 등 관의 비호를 받으면서 거미줄과 같은 지방조직을 갖춘데 비해 신생정당 민주당은 후보의 유세 외에 별로 선거운동의 방법이 없었다. 대통령후보 신익희와 부통령후보 장면은 권역별로 나누어 또는 함...
    21.10.05 16:56 ㅣ 김삼웅(solwar)
  • 58화민주당 대선후보, '못 살겠다 갈아보자'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8]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대선구호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두 번째는 〈부자에게는 세금을, 서민에게는 복지를, 청년에게는 일자리를〉(2004년 민노당)라는 구호를 들기도 한다. 195...
    21.10.04 16:57 ㅣ 김삼웅(solwar)
  • 57화전통 야당의 원조 민주당 창당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7] 범야세력을 총집결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된 신당운동

    자유당은 원내 절대다수 의석을 만든 여세를 몰아 초대대통령의 중임제한 규정을 삭제하여 이승만의 종신집권을 가능케 하는 개헌을 추진하고 나왔다. 오만무례해진 자유당은 1954년 9월 27일 국회에서 개헌안을 변칙적으로 처리하는 폭...
    21.10.03 18:38 ㅣ 김삼웅(solwar)
  • 56화어중이 날뛰는 정계에 '정치가의 조건' 제시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6] 정치인으로 지켜야 할 도리와 갖추어야 할 조건

    신익희는 1953년 국회의장의 신분으로 어중이 떠중이 날뛰는 정계에 〈정치가의 조건〉을 제시하였다. 먼저 정치인으로 지켜야 할 도리와 갖추어야 할 조건을 제시한다. 자고(自古)로 동서 고금을 통하...
    21.10.02 14:24 ㅣ 김삼웅(solwar)
  • 55화공관 국가 헌납하고 전셋집으로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5] 그는 공사생활에서 지극히 청렴의 극치를 보였다

    이승만 정권은 신익희를 정치적으로 제거하고자 국회의장 선거에서도 비열한 방법을 동원하였다. 제헌국회 때부터 7년 동안 격동기에 중후한 인품과 명사회ㆍ명의장으로 국회를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한 것은 그의 공로가 컸다. 그러다보...
    21.10.01 17:38 ㅣ 김삼웅(solwar)
  • 54화유례없는 관권 부정선거에서 3선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4] 제3대 국회의원 선거는 6년 뒤 3ㆍ15 부정선거의 예고편이었다

    5월 20일 제3대 국회의원 선거(그때는 민의원이라 호칭)를 앞두고 자유당은 2인자로 내세운 이기붕을 차기 국회의장으로 뽑고, 이승만 대통령의 3선을 추진하고자 국회를 자당 일색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다. 제2대 국...
    21.09.30 18:07 ㅣ 김삼웅(solwar)
  • 53화함상훈의 용공음해 '뉴델리밀회사건'

    [김삼웅의 인물열전 / 해공 신익희 평전 53] 야권의 라이벌 제거 수단으로 제기되었다는 주장도 따른다

    4개월 여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할 즈음 엉뚱한 음해가 기다리고 있었다.민주국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선전부장인 함상훈이 10월 25일 돌연 장문의 성명서를 통해 그를 용공으로 음해하여 정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
    21.09.29 18:25 ㅣ 김삼웅(solwar)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