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박도의 치악산 일기
  • 메일
http://omn.kr/1rw4j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박도의 치악산 일기

공유하기

박도의 치악산 일기

  • 사는이야기
  • 기사38
  • 연재 중
  • 박도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10만인클럽 회원 박도 (parkdo45)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38화"작가는 바둑판을 메울 때가 가장 행복한 거야"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9화 일오 정한숙 선생 탄신 100주년기념학술대회에 부치는 글

    이 땅의 작가에게는 큰 축복인 6.25전쟁작가는 모름지기 평생을 두고 꼭 쓰고 싶은 작품이 있다. 나에게는 2021년 가을에 펴낸 장편소설 <전쟁과 사랑>이 그런 작품이다. 이 작품 후기의 첫 문장이다. "나는 이 한 편의 작품을 ...
    22.07.01 15:02 ㅣ 박도(parkdo45)
  • 37화독립운동의 산실 임청각에서 북콘서트를 했습니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61화 동족상잔의 비극, 다시는 없길

    작가는 '가장 잘 아는 이야기'를 쓰기 마련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 유서 깊은 독립운동가의 산실 경북 안동시 임청각 군자정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 사진전 및 나의 장편소설로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과 사랑> 북 ...
    22.06.27 10:49 ㅣ 박도(parkdo45)
  • 36화"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존재하지 않는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60화 조낭희의 '산사 가는 길'을 읽고

    업죄가 많은 사람나는 업죄가 많은 사람이다. 또한 이생에서도 죄를 많이 지었다. 그래서 그 숱한 죄를 조금이라도 씻고자 산사를 자주 찾아간다. 어느 날은 아예 삭발을 하고 산문에 적을 두려고 산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주지 스님은 만류했...
    22.06.21 14:07 ㅣ 박도(parkdo45)
  • 35화독립운동의 산실 임청각에서 열리는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9화 <전쟁과 사랑> 북콘서트

    임청각경북 안동의 임청각은 고색창연한 전통 한옥으로 현재 보물 182호로 지정돼 있다. 조선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李洺)이 낙향하여 지은 집으로, 앞은 낙동강이 흐르고 뒤는 영남산이 임청각을 감싸고 있다. 이런 명문...
    22.06.20 09:51 ㅣ 박도(parkdo45)
  • 34화일본에서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민족을 지키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8화 재일동포 <종소리> 오홍심 대표 환영회

    재일동포 <종소리> 시인회 오홍심 대표가 모처럼 고국을 방문했다. 이 소식을 듣고 8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 한 주점에서 경향 각지의 몇 문인들이 모여 조촐한 오 대표 고국방문 환영회를 겸한 자그마한 시 발표회를 ...
    22.06.09 09:16 ㅣ 박도(parkdo45)
  • 33화여성인권운동의 대모,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의 사도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7화 내가 만난 대통령 부인 (2) 이희호

    낙도의 기적 '전국 1일 생활권'이라는 말이 나온 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태어나고 유소년 시절을 살았던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는 아직도 그 말이 통하지 않는 멀고 먼 외딴 낙도(落島)였다. 나는 2년 전, &l...
    22.06.05 17:41 ㅣ 박도(parkdo45)
  • 32화조지훈의 시 '다부원에서', 내 소설의 창작 배경이 되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6화 저승 가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 (4)

    고교시절 조지훈의 〈승무〉를 배우면서 경이로움에 빠졌다. 우리말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시선(詩仙)의 경지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시를 토해낼 수 있으랴. 대학 입학 후 신입생 환영회 때 지훈 선생이 먼저 막걸리...
    22.06.03 20:41 ㅣ 박도(parkdo45)
  • 31화초병과 가장 먼저 악수를 나눴던 육영수 여사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54화 내가 만난 대통령 부인 (1) 육영수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내 책을 15권이나 펴낸 준 눈빛출판사는 사진전문출판사다. 그 출판사 이규상 대표는 사진 마니아로 사진에 관한 한 국보적 인물이다. 그는 이따금 희귀한 근현대 사진을 밤새워 입수한 뒤 나에게 ...
    22.05.31 10:16 ㅣ 박도(parkdo45)
  • 30화"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30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부침

    전통은 아무리 더러운 전통이라도 좋다. 나는 광화문네거리에서 시구문의 진창을 연상하고 인환네처갓집 옆의 지금은 매립한 개울에서 아낙네들이양잿물 솥에 불을 지피며 빨래하던 시절을 생각하고이 우울한 시대를...
    22.03.22 09:53 ㅣ 박도(parkdo45)
  • 29화명당은 사람이 만든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새 정부 청와대 이전설에 부치는 말

    제20대 윤석열 정부 출범에 앞서 민생문제보다 청와대 이전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걸 보며, 산골 서생이 듣기에 민망하여 일자 올린다. 지금 코로나19 여파인 오미코론 창궐과 동해안 산불 재앙으로 민심이 매우 흉흉한 이 시국에 멀쩡한 ...
    22.03.17 11:05 ㅣ 박도(parkdo45)
  • 28화'살아있는 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하라'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8화 남한강 산책길에서 묵상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게 인생'이라 한다. 나는 고향 구미에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다가 이후 서울에서 살았다. 교직에서 은퇴한 뒤 강원도 횡성 안흥산골에서 살다가 10여 년 전 원주로 이사하여 이즈...
    22.03.11 10:25 ㅣ 박도(parkdo45)
  • 27화하늘로 띄우는 편지… "자네가 그립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7화 -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지기지우(知己之友) 한승옥 친구! 자네가 이승을 떠난 지 그새 7년의 세월이 흘렀군. 하늘나라에서 무고하신가? 이즈음 이 지상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3년째 이제까지 경험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네. 그래도 자네가 이 세상...
    22.02.15 13:29 ㅣ 박도(parkdo45)
  • 26화언제 불러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5화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면서

    2022년 새해가 벌써 지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 계산을 신정 설로, 구정 설로 셈한다. 대체로 나이가 든 구세대는 구정으로, 나이 어린 신세대는 신정으로 셈하는 경향이 많다. 아무튼 이제는 신정도, 구정도, 입춘도 지난 지 오래다. ...
    22.02.10 16:34 ㅣ 박도(parkdo45)
  • 25화그리운 어머니의 손맛, 지난 추억을 되새기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4화 : 막내 누이가 보내준 김치를 먹으면서

    오늘 부산에 사는 막내 누이동생이 김치 한 박스를 택배로 보냈다. 저녁에 누이동생이 보내준 걸 꺼내 먹자 어찌나 맛이 있던지 저녁을 먹다가 말고 누이에게 전화로 오랜만에 엄마 솜씨를 맛봤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늙으면 눈물도 흔...
    21.12.24 11:07 ㅣ 박도(parkdo45)
  • 24화제자가 보낸 카드 한 장, 참 귀한 선물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 24화 생일축하 카드를 받고

    엊그제 나들이 뒤 우편함을 살펴보니 한 통의 편지가 꽂혀 있었다. 반가운 마음으로 손가방에 넣은 뒤 글방 책상에 앉아 뜯어보니 1979학년도 이대부고 1학년 3반 담임 때 제자 이종호 선생이 보낸 생일카드였다. 참 오랜만에 받은 손 편...
    21.12.20 10:16 ㅣ 박도(parkdo45)
  • 23화'그만 써야 하나' 해도 쓸 수밖에 없는 이유

    [박도의 치악산 일기] 소설 '전쟁과 사랑'에 대한 응원의 문자들

    미리내 성지 방구들장 신부의 성원 샬롬, 선생님의 <전쟁과 사랑>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완독했습니다. 정말 몇 년 만에 흘리는 눈물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년임에도 이런 대작을 써내시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책...
    21.12.09 09:18 ㅣ 박도(parkdo45)
  • 22화오호애재!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이여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2화 - “미군 철수 결사반대” 펼침막을 보고

    오늘은 원주기독병원에서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다. 이른 아침 공복으로 병원에 가서 채혈을 한 뒤, 담당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다. 그는 모니터에서 검사 결과를 종이에 적어주면서 말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4개월 ...
    21.10.07 10:37 ㅣ 박도(parkdo45)
  • 21화세월 앞에 장사 없다

    [박도의 치악산 일기] 제21화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그 누구도 무릎을 꿇는다는, 세월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나는 고교 시절 3년간 신문배달을 했다. 그때는 조석간제라 하루에 두 차례나 신문...
    21.09.15 11:43 ㅣ 박도(parkdo45)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