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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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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집일기

지난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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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화밤마다 들리는 비명... 그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옥상집 일기] 이사 온 동네에서 뜻밖의 만남... 우리는 함께 살고 있었다

    지난겨울 밤늦게 퇴근하는 길이었다. 마을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는데 산 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꽥. 혹은 꽤액. 내 귀에는 남자가 갈라진 목소리로 지르는 비명으로 들렸다. 산 바로 아래에 있는 우리 집으로 다가갈수록 그 소리는 점점 커졌다...
    20.05.29 08:48 ㅣ 강대호(dh9219)
  • 11화안전은 나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

    [옥상집 일기] 내 부주의가 다른 이들의 불행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하자

    산 아래서 살다 보니 바람을 시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 집 근처 나무들은 꺾어질 듯 잔뜩 구부러지고, 가지들은 바람의 방향 따라 몸을 맡기며 요란한 춤을 추곤 한다. 바람이 온 산을 들썩이게 한다. 바람은 청각적...
    20.05.10 10:57 ㅣ 강대호(dh9219)
  • 10화나들이 없이 석달째 '집콕'하는 우리 부부의 비결

    [옥상집 일기] 눈만 뜨면 보이는 꽃과 나무... 덕분에 이 계절이 외롭지 않았다

    지난겨울도 다 지날 즈음 기다렸던 봄소식보다 '코로나19'가 먼저 도착했다. 처음에는 잘 넘어가길 바랐고 그런 기미도 보였지만 감염병은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소리소문없이 온 나라에 퍼졌다. 원치 않게 달라진 일상을 사람들은 받아들여야 했다....
    20.04.19 11:17 ㅣ 강대호(dh9219)
  • 9화부동산 중개인도 말린 이 집의 겨울, 지내봤더니

    [옥상집 일기] 봄보다 먼저 찾아온 재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나날

    옥상집을 알아보러 다닐 때 주위에서는 여러 단점을 들며 말렸다.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자연의 당연한 이치를 거론한 건 옥상이라는 구조가 계절의 변화 특히 온도의 변화에 민감하리라는 걱정 때...
    20.04.16 14:20 ㅣ 강대호(dh9219)
  • 8화왜 서 있지? 우리 동네 마을버스의 특이한 문화

    [옥상집 일기] 서두르지 않아도 목적지에 갈 수 있음을 배우는 곳

    난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고 책상에 앉는다. 그 시각이 대략 오전 6시다. 겨울로 들어간 요즘에는 바깥이 한동안 어둡다. 글을 쓰다 간혹 창 밖을 쳐다볼 때가 있는데 새들이 창문 근처에서 울거나 나무로 날아드는 게 보여서다. 때론 딱따구...
    20.02.18 18:58 ㅣ 강대호(dh9219)
  • 7화세상에서 가장 작은 천문대, 주인이 접니다

    [옥상집 일기] 하늘을 바라보며 깨닫는 삶의 가치

    옥상이 있는 집으로 이사한 후 우리 가족은 옥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벌였다. 아내는 목공소에서 나무를 재단해 와서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가 생각했지만 아내는 야생화 화분들을 올려놓았다. 아내...
    19.11.24 13:41 ㅣ 강대호(dh9219)
  • 6화멧돼지와의 전쟁... 분당 주택가에서 실감하게 될 줄이야

    [옥상집 일기] 산 아래 살면서 느끼는 자연의 민낯

    우리 가족은 지난 9월 태풍 링링이 올라오던 즈음 이사를 했다. 야속하게도 이삿짐을 나를 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졌다. 이삿짐은 물론 사람들도 흠뻑 젖어서 힘들기만 한 하루였다. 이튿날 아침에는 하늘이 맑았다. 태풍이 더욱 가까워...
    19.11.08 08:48 ㅣ 강대호(dh9219)
  • 5화새벽마다 탁탁탁... 현관 밖 목탁 소리의 정체

    [옥상집 일기] 우리 집에는 딱따구리가 찾아온다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 기자말[이전 기사] 마트에서 산 시든 대파, 뿌리째 심었더니잠결에 얼핏 ...
    19.11.03 19:32 ㅣ 강대호(dh9219)
  • 4화마트에서 산 시든 대파, 뿌리째 심었더니

    [옥상집 일기] 생명의 경이로움에 감동하는 일상... 왜 모르고 살았을까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 기자말[이전 기사] 쓰레기에 대처하는 빌라와 아파트의 차이우리 가족은 ...
    19.10.19 11:49 ㅣ 강대호(dh9219)
  • 3화쓰레기에 대처하는 빌라와 아파트의 차이

    [옥상집 일기] 아파트를 떠난 지 한 달, 나의 일상도 달라져야 했다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 기자말[이전기사] 분당에 산다고 하면 꼭 듣게 되는 질문다세대 주택 옥상...
    19.10.13 14:54 ㅣ 강대호(dh9219)
  • 2화분당에 산다고 하면 꼭 듣게 되는 질문

    [옥상집 일기] 조용한 다세대주택, 그것도 옥상이 딸린 집을 찾아서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 기자말[이전기사]강남 → 목동 → 분당 아파트... 지금은 옥상집에 삽니다"어느...
    19.10.05 16:38 ㅣ 강대호(dh9219)
  • 1화강남 → 목동 → 분당 아파트... 지금은 옥상집에 삽니다

    [옥상집 일기] 왜 나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나왔나

    지난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 기자말40년 넘게 아파트에서 살았다. 1976년 12월부터 아파트에서 살았으...
    19.09.26 08:50 ㅣ 강대호(dh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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