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모이APP

공유하기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 메일
http://omn.kr/1pwi3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공유하기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엄마. 엄마가 된 여성들은 자신의 이름보다 아이의 이름으로 불리는 데 더 익숙해집니다. 엄마는 자신의 고유한 이름으로 살아갈 수 없는 걸까요? '나다운' 엄마, 이름을 지키는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더보기
  • 사는이야기
  • 기사16
  • 연재 종료
  • 송주연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10만인클럽 회원 송주연 (serenity153)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16화아이 엄마들이 계좌이체하다 깨달은 슬픈 현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 에필로그] 엄마들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기 시작할 때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를 연재 중이던 지난 여름.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 그리고 그 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뛰어 놀고, 엄마들 역시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우기 위한 자리였다.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
    19.12.04 09:23 ㅣ 송주연(serenity153)
  • 15화"엄마 하고싶은 거 해" 그토록 바란 말이었는데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때로는 엄마임을 후회하지만, 때로는 엄마임에 행복하다

    '목요일 오후 4시에 상담 가능하신지요? 위기 사례입니다.'날씨가 제법 여름다워지던 지난 5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상담센터에서 메시지가 왔다. 새로운 내담자를 만난다는 건 늘 설레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네, 가능합니다'라...
    19.11.20 13:53 ㅣ 송주연(serenity153)
  • 14화저는 '집에서 노는 여자'가 아닙니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일'의 개념이 확장된 사회를 상상하다

    [이전 기사] 집-회사-회식... 내가 싸워야 할 건 남편이 아니었다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떠나 있었어도 역시 집은 달랐다. 우리 가족은 며칠 간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한국에서의 일상에 스며들었다. 남편은 다시금 치...
    19.11.06 18:12 ㅣ 송주연(serenity153)
  • 13화집-회사-회식... 내가 싸워야 할 건 남편이 아니었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노력

    [이전 기사] 경력 단절되어 주부로... 우울하지 않았던 비결어느 책에서 누군가가 그랬다. '넓은 세상을 경험한 후로는 절대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2018년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밴쿠버의 집을 전부 비웠다. 한국으...
    19.10.23 17:39 ㅣ 송주연(serenity153)
  • 12화경력 단절되어 주부로... 우울하지 않았던 비결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나다움'을 발견하게 된 시간들

    [이전 기사] "직장 없으면 남편 도시락 싸야 하나요?" 당당한 주부들캐나다 밴쿠버의 위성도시 버나비. 오래된 건물의 강의실에 여자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았다. 이탈리아, 태국, 미국, 칠레, 멕시코, 요르단, 필리핀 그리고 한국에서 온 ...
    19.10.09 18:15 ㅣ 송주연(serenity153)
  • 11화"직장 없으면 남편 도시락 싸야 하나요?" 당당한 주부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돌봄'의 가치를 일깨워준 캐나다 이웃들

    [이전 기사] "너도 나만큼 벌어보든지" 남편의 말이 의미하는 것(http://omn.kr/1ksmb)2017년 여름, 우리 가족은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했다. 밴쿠버 공항 출입문을 나서자마자 우리를 맞이한 건 비현실적으로 파랗고 깨끗한 하늘, 그리고 시원...
    19.09.25 14:28 ㅣ 송주연(serenity153)
  • 10화"너도 나만큼 벌어보든지" 남편의 말이 의미하는 것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왜 돌봄의 가치는 아무도 안 알아주나요

    [이전 기사] 밥하고 아이 챙겨 출근하는 엄마, 옷만 입고 나가는 아빠(http://omn.kr/1kkwq)남편의 캐나다 연수가 결정된 건 나의 대학원 박사과정 첫 학기가 끝나가던 2016년 겨울이었다. 모처럼 시작한 공부에 재미가 붙어가고 있...
    19.09.10 09:46 ㅣ 송주연(serenity153)
  • 9화밥하고 아이 챙겨 출근하는 엄마, 옷만 입고 나가는 아빠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엄마의 다중역할, 그보다 나를 더 힘들게 한 건

    [이전 기사] 남편이 등하원 시켰더니... 아이가 받아온 황당한 안내문 (http://omn.kr/1k6gu)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그리고 학교로 자신의 삶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나 역시 일에서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갔다. 두 군데 상담센터에서&...
    19.08.27 20:24 ㅣ 송주연(serenity153)
  • 8화남편이 등하원 시켰더니... 아이가 받아온 황당한 안내문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엄마가 일하기 위한 전제조건

    [이전 기사] 남편과 나의 심리검사 결과가 알려준 충격적 사실 (http://omn.kr/1k0oo)일반적으로 취업할 때 사람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 일터의 대우, 직업적 전망 등을 따져본다. 취업 혹은 진로선택을 할 때 도움을 받는 대부분의 심...
    19.07.31 08:44 ㅣ 송주연(serenity153)
  • 7화남편과 나의 심리검사 결과가 알려준 충격적 사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아내의 일 vs. 남편의 일

    [이전 기사] 심리 상담 받는 아이,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엄마 (http://omn.kr/1jvfs)무시당한 내면의 목소리는 어떻게든 소리를 내고 싶은 법이다. 귀를 기울여 주지 않으면 다른 방식으로 호소한다. 원했던 직종으로 이직하기 위...
    19.07.17 14:35 ㅣ 송주연(serenity153)
  • 6화심리 상담 받는 아이,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엄마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모성신화가 엄마와 아이들에게 남긴 것

    2010년은 내게 매우 의미 있는 해였다. 2010년 3월 나는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해 여름엔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난히 화창하고 더웠던 8월. 학위수여식에 참석하며 눈가가 촉촉해졌던 기억이 난다....
    19.07.03 14:15 ㅣ 송주연(serenity153)
  • 5화'공부하는 엄마는 이기적' 과도한 자책이 낳은 결과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한 여성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것

    (* 이전기사: 김소영 아나운서도 피해갈 수 없는 이것)나를 깨어나게 한 다큐멘터리 속 아이의 이름은 '성보'였다. 성보는 혼자서 호흡을 할 수 없는 희귀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다. 보조호흡장치에 의존해 숨을 쉬기 때문에 성...
    19.06.19 13:54 ㅣ 송주연(serenity153)
  • 4화김소영 아나운서도 피해갈 수 없는 이것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엄마가 되었다는 이유로, 이름이 사라졌다

    2007년 9월. 나는 심리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다시 느끼는 캠퍼스의 젊은 열정은 소진되었던 나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줬다.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동기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자주 토로했지만, 회사생활도 해보고 결혼도 한 나는 오...
    19.06.05 13:42 ㅣ 송주연(serenity153)
  • 3화"너는 내 아들 뒷바라지만 잘하면 된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결혼 후 일을 그만뒀다, 분열이 시작됐다

    2006년 5월 7일. 그야말로 환상적인 날씨였다. 전날 시원하게 내린 비 덕분에 온 세상이 깨끗했다. 맑고 파란 하늘 아래서 우리는 혼인 서약을 했고, 마침내 부부가 됐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결혼식 도중 많은 신부들이 눈물을 흘리건...
    19.05.22 14:12 ㅣ 송주연(serenity153)
  • 2화친정부모 직업 듣더니... 예비 시아버지의 '놀라운' 반응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요

    2005년 가을쯤으로 기억한다. 지금의 남편과 연애한 지 1년 남짓. 나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나는 당연한 수순으로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었다.선선한 바람이 불던 어느 날 저녁,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서울...
    19.05.08 08:58 ㅣ 송주연(serenity153)
  • 1화"엄마가 꿈을 이뤘다"고 안아준 열두 살 아들

    [엄마의 이름을 찾아서 - 프롤로그]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2019년 2월 22일.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 게릴라'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가는 KTX에 몸을 실었다. 매끄럽게 속력을 내는 기차 창문 사이로 다양한 풍경들이 스쳐지나갔지만, 나는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평...
    19.04.24 20:35 ㅣ 송주연(serenity153)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