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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에서 상암동 직장까지 출근거리 2시간. 바쁜 아침시간, 아이들 학교 갈 준비를 시키고 집에서 나와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나서 한숨 돌리는데 갑자기 찾아온 신호... 순간, 느낌이 왔습니다.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구나~ 하지만 딱히 해결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때론 식은땀을~ 때론 딴 생각으로~~ 순간을 모면했던 출퇴근 거리들... 그 신호를 무시한 결과는 위기로 찾아왔습니다. 한순간,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평범한 일상, 탄탄대로 같은 인생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한순간에 닥친 위기로 고생한 적은 없었는지요.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급변 사태를 비롯하여 어느날 불쑥 찾아온 병, 믿었던 친구의 배신, 뜻밖에 당한 사고,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던 생활고, 가까운 사람의 부고 등 내 삶의 위기라고 느껴졌던 순간들... 열심히 가던 길을 멈춰야 했겠죠. 그 순간 겪었던 이야기, 극복했던 과정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로 서로 희망이 되고 용기와 응원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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