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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창원에서 태어나 1980년 <씨알의 소리>에 '개마고원' 13월의 바다' 등 3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이다. 시집으로는 <노동의 불꽃으로> <홀로 빛나는 눈동자>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웁니까> <바람과 깃발>이 있으며, 장편소설 <미륵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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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는 풍경 86] 부산 산성막걸리 뿌리는 금정산성부락 30여 가구
[맛이 있는 풍경 85] 얇은 지갑, 불황에도 끄떡없는 동네 먹을거리 '순대'
[맛이 있는 풍경 84]추운 날 더욱 감칠맛 나는 구수한 '청국장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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