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된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해결, 어떻게 접근할까? 최악 폭염. 올 여름 힘드셨죠?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올 여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29.2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열대야 일수는 15.7일로 1994년(16.6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6월 1일~8월 16일 기준) 내년은 더 열악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제는 많은 시민들이 날씨로 인한 재난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세 누진제나 재생 에너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불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전 지구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나의 일상생활, 우리 동네의 시스템, 나아가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과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전문가인 김성환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김성환 의원은 노원구청장 시절 급탕, 냉난방, 환기)에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제로하우스' 주택단지를 만들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가능한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또 임대 아파트 500가구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도시농업을 확대하여 아파트 지하에 버섯을 재배했습니다. 현재 김성환 의원은 산자위 소속으로 주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성환 의원의 방 천장에는 지구 모형이 걸려 있습니다. 그만큼 지구적 관점을 가지고 의원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칭 공시남(공존의 시대를 여는 남자) 김성환 의원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고민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올 여름 폭염의 해법,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대면 좋겠습니다.
일시 9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8시40분(시간 크게 강조) 장소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합정역 8번출구 5분거리) http://omn.kr/sbqt 문의 02-733-5505(내선0), 010-3270-3828(10만인클럽휴대폰) <특강신청하기> (회원의 동행인도 꼭 특강신청을 해주세요)http://www.ohmynews.com/NWS_Web/Recruit/Recruit.aspx?pubcd=0000020461 <10만인클럽 가입하기> -10만인클럽특강은 오마이뉴스 후원회원이 ‘함께 공부하는 자리’입니다. 10만인클럽회원이 되시면 1)매월 10만인특강에 참가 2)10만인특강 영상 제공 3)광고없는 지면서비스 4)유료특강 할인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청하고 싶은 강연자가 있다면 오마이뉴스 휴대폰 010-3270-3828으로 강사 성함과 간단한 사유를 보내주세요 향후 강연자를 섭외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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