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최고의 안전대책은 평화다!" 서울시청앞 '오발령' 규탄회견

등록23.06.01 14:55 수정 23.06.01 14:5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서울시의 황당한 경계경보 '오발령' 규탄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6.15남측위 서울본부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북한 발사체에 대비하는 서울시의 사이렌 방송과 위급재난문자가 '발생 상황, 대피 장소 등이 빠져있는 등 시민들이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발령에 대한 책임과 시시비비, 과잉대응 여부를 넘어 전쟁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70년간 정전상태인 한반도의 현주소를 다시금 보여주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안전 대책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의 황당한 경계경보 ‘오발령’ 규탄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6.15남측위 서울본부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북한 발사체에 대비하는 서울시의 사이렌 방송과 위급재난문자가 ‘발생 상황, 대피 장소 등이 빠져있는 등 시민들이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했다’고 지적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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