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판문점 선언 4주년 - 남북철도 잇기 일상 속 행진 다짐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역앞에서 전국철도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사)평화철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2022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역사적인 판문점/평양 선언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 임기 말기까지 미국만 바라보다 남북철도를 연결할 계기를 놓치고 말았다'며 '윤석열 차기 정권하에서 남북/북미 관계는 더 후퇴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판문점 선언 4주년 - 남북철도 잇기 일상 속 행진 다짐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역앞에서 전국철도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사)평화철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2022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 권우성
‘판문점 선언 4주년 - 남북철도 잇기 일상 속 행진 다짐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역앞에서 전국철도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사)평화철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2022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