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화천대유 2699억 추가 이익,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탓"

등록 21.10.07 11:50l수정 21.10.07 11:50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공동취재사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한 4개 단지 아파트 개발이익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 개발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화천대유가 2699억 원의 분양 매출을 추가로 얻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최근 논란인 대장동 아파트 개발 사업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면서 화천대유가 추가로 얻은 개발이익을 추정-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인해 화천대유가 2699억 원의 분양 매출을 더 챙길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 공동취재사진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최근 논란인 대장동 아파트 개발 사업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면서 화천대유가 추가로 얻은 개발이익을 추정-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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