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지쳐도 웃고 다시 걷는 박영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하루

등록 21.04.05 09:40l수정 21.04.05 14:41l이희훈(lhh)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하는 3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명함을 나눠줬다. 흔한 선거운동원 없이 홀로 걸음을 재촉하는 출근하는 시민을 향해 인사했다. ⓒ 이희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하는 3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명함을 나눠줬다. 흔한 선거운동원 없이 홀로 걸으면서, 출근하는 시민을 향해 인사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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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앞에 선 박영선 후보, 기자들은 상대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시장 재임 당시 일어났던 '용산참사 망언'과 내곡동 땅에 대한 입장에 대해 질문을 쏟아 냈고 박 후보는 맹공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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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앞에서 펼친 집중유세에 선 박 후보는 청년 또 하나의 정책을 발표했다. 청년에게 매월 데이터 바우처 5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공략을 발표하며 그는 청년 통신비 지원은 미래 투자이며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 이희훈


박 후보는 한강공원 옥수 나들목을 출발해 전기자전거를 타고 뚝섬지구까지 7.5km 구간을 전기 자전거로 '라이딩 유세'를 했다. 박 후보는 자전거에서 내리며 신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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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첫 일정은 관외 투표로 시작했다. 박 후보는 종로구청에서 투표를 마치고 출근길 유세를 위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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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 이희훈


신호등을 기다리는 시민들 틈에 선 박 후보가 한 명 한 명에게 인사하며 명함을 나눠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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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기동의 서울약령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의 골목을 다니며 박영선을 환호하는 지지자들과 시장상인들을 만나니 후보의 표정이 밝아 졌다. 정춘숙 의원이 옆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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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집중 유세 일정을 도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차를 타고 손을 흔들며 떠나는 박 후보의 손을 재빨리 잡아 인사를 나누며 큰 목소리로 응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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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유세일정 중간중간 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하고 질문에 상세히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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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경동시장 일대를 방문한 박 후보를 만난 시민들이 환호로 맞이 하자 기쁜 마음으로 주먹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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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브 생방송에 출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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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 이희훈

 
시사유튜브 진행자들의 초청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 중인 박 후보. 오후 8시 30분에 출연해 10시에 일정을 마쳤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 이희훈

 
SNS라이브 방송에서 '텐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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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또 라이브 방송을 했다. 10시가 넘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과 SNS계정을 통해 지지자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에너지를 쏟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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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뒤 무대를 떠나 불꺼진 복도를 걸어 나가는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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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5분 박 후보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차에 올랐다. 일정에 대해 수행비서와 의견을 나눈 뒤 서울시장 후보의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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