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잔인한 미얀마 군부... 한국 정부는 후속 조치 나서라'

등록 21.03.03 14:09l수정 21.03.03 14:0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월 26일 결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모임'(219개 단체)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미얀마 시민들을 적극 지지하고, 시민들에게 실탄 사격을 주저하지 않는 잔인무도한 군부에 분노한다'며, 지난 2월 26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회와 정부를 향해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미얀마 군부 및 군부기업과 사업적 관계를 맺어 온 한국기업을 파악해서 해당 기업이 국제 기준에 따라 관계를 청산할 수 있도록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2월 26일 결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모임'(219개 단체)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지난 2월 26일 결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모임'(219개 단체)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지난 2월 26일 결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모임'(219개 단체)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지난 2월 26일 결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모임'(219개 단체)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한 시민이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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