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모○○에 산다는 것2021.03.12
○○에 산다는 것당신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1990년대 드라마를 보다 보면 등장인물들이 "여보세요" 대신 이렇게 전화를 받곤 했습니다. "평창동입니다." 시대가 흘러 가정에 전화기가 없어지고 개인용 핸드폰 내부에 컴퓨터를 심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거지역을 말하는 일만으로 개인의 일부분이 규정되는 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마이뉴스에서는 사는 곳과 관련된 시민기자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그곳'에 사는 건 어떤가요? '그곳'에서는 어떤 잊지못할 일들이 있었나요?
기사 모집 기간 및 방법 공모 주제 : ○○에 산다는 것 공모 기간 : 2021년 3월 15일(월) ~ 4월 14일(수) 오후 6시까지 선정작 발표 : 2021년 4월 20일(화) 오마이광장 공지 응모 방법 : 오마이뉴스 가입 후 '기사쓰기' 통해 글을 입력해주세요. 분야를 '사회' 혹은 '사는이야기'로 설정해주시고 기사 입력창 하단 '덧붙이는 글'란에 '기사 공모'라고 남겨주시면 됩니다. * 응모한 글은 편집부 검토를 거쳐 오마이뉴스 정식 기사로 채택된 이후 공개됩니다. 채택된 기사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합니다. 이미 발표된 글은 응모할 수 없으며 타 매체 중복송고도 불가합니다. 기사 분량 : A4용지 2~3매 시상 내역 :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15만 원 * 상금은 사이버머니(원고료)로 지급됩니다. 기사 예시 : - 대구에 살던 내가 20살이 되자마자 서울로 온 이유 -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풍경... 그냥 보기 아까워요 - 꿈꾸던 전원생활, 왜 이렇게 소문 같지 않을까요 - 코로나 때문에 '급' 귀국... 호텔 2주살이 해보니 - 가족 아닌데 가족인 사람들, 특별한 셰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 제 외국인노동자 친구의 집은 여전히 '비닐하우스'입니다 - 분양을 포기했습니다, 집을 직접 지었습니다 - 역세권(스세권 혹은 산세권), 왜 그러는지 알겠어요 - OO 신도시에 살아보니, 이건 좀 뜻밖이네요 - 젊은 사람들은 시골에서 할 일 없다? 여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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