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오늘도 날 샌다" 사흘째 이어진 '오송 지하차도' 악몽의 밤 지난 15일 15대의 차량이 물에 갇혀 17일 새벽 0시 현재 18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119 대원들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대원들이 진입한 곳 너머에는 아직도 흙탕물이 가득차 있다(영상: 현장기자단). #오송참사#청주시#궁평2지하차도#폭우#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