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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미래통합당, '김정은 사망설' 제기한 태영호·지성호 징계해야"

등록 2020.05.04 12:03수정 2020.05.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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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 ‘사망설’을 제기한 태영호 미래통합당,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을 향해 "두 당선인은 탈북민 당선인으로, 잘못 행동하면 그 피해가 오롯이 3만여 명의 탈북 주민 모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은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 당선자들에게 징계 절차 등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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