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인 박성중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5행시 짓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비속어가 들어간 것은 빼고 창의성, 독창성 및 당의 새 출발에 대한 메시지 등을 고려했다"며 "2만 2천여 건 댓글 가운데 80% 이상이 뼈아픈 지적 사항이었다, 이런 쓴소리도 (당선작에) 포함시켰다"라고 밝혔다. (영상 취재·편집 : 유성호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5행시#공모전#질책#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