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열정적인 한국팬 만나고 싶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리차드 막스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반도 정세의 군사적 긴장감 등을 이유로 5월 기자회견과 6월 내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던 리차드 막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0월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0월 15일 부산 벡스코 등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정민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