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청년회의소 쌀 300kg 후원... "이주민 위해 사용 해 달라"

까리따스 이주민 센터 기부, 전 임학배 회장 및 임창휘 도의원, 노영준 시의원 등 참석

등록 2024.05.03 17:13수정 2024.05.03 17:13
0
원고료로 응원
a

경기 광주 JCI는 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까리따스 이주민 센터에 쌀 300kg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 광주JCI

 
경기 광주청년회의소는 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까리따스 이주민 센터에 쌀 300kg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주청년회의소는 광주시회장단 및 감사 취임을 맞아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광주청년회의소 측은 "곧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에 힘겹게 보내는 지역 내 이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00kg을 전달했다.

광주 51대 장석진 회장은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내 이주민 등 취약층의 건강 등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가 더 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CI광주청년회의소는 회원수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경기 광주 대표 청년단체다. JCI(Junior Chamber intermational)은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민간단체다.
#광주시 #JCI #임창휘 #노영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4. 4 플라스틱 24만개가 '둥둥'... 생수병의 위험성, 왜 이제 밝혀졌나
  5. 5 '교통혁명'이라던 GTX의 처참한 성적표, 그 이유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