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청소년.청년 노동안전보건 공모전 웹포스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제작한 웹포스터입니다.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가 공동주최하는 '2021 제3회 청소년·청년 노동안전보건 일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소년·청년 노동자가 경험하는 일터의 다양한 위험을 일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느끼고 대처했는지에 주목합니다.
많은 청소년.청년 노동자가 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특히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청소년은 취업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청소년.청년 노동자가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하기도 합니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청소년·청년 콘텐츠 공모전은 현재 일하는 청소년·청년 노동자들이 일하면서 경험한 '노동안전보건'에 관한 구체적인 현실을 5일간의 노동안전보건 일기 공모전을 통해서 드러내보고자 합니다.
노동안전보건 일기 내용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홈페이지의 공모전 안내영상에서 제시하는 '키워드'가 반드시 포함된 주제로 작성한 작품이어야 하며, 형식은 글과 그림일기(웹툰)의 두 가지 방식으로 공모합니다.
응모한 작품 중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각 20만 원의 상금과 연구소에서 출판한 도서인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공모전 접수는 2021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 18시까지 연구소 공식 이메일로 접수를 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첨부한 웹포스터 및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홈페이지(www.kilsh.or.kr) 안내 동영상을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공모전에 응모한 모든 참가자에게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3회의 노동안전보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일하면서 궁금했던 안전과 건강에 관한 내용, 일터의 여러 유해위험요인,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한 권리 등 청소년·청년노동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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