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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화력발전소 협력업체 노동자 15m 추락 중상

16일 나사 풀려 사고 발생... 진주고용노동지청,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 내려

등록 2020.09.23 12:10수정 2020.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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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화력발전소. ⓒ 전미경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하는 하동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산업재해 사고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사고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6일 발생했다.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작업하다 15m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이 노동자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진주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하동화력발전소의 다른 협력업체 관계자는 "노동자 추락사고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진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구조물에 나사가 풀려 작업하다 추락한 사고다"며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안전대책을 개선한 뒤 작업 재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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