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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코로나193197화

[경남] 서울로 병원 진료 다닌 통영 거주자 확진

전국 22616번, 서초구 확진으로 분류... 경남도 "지역감염 가능성은 낮아"

등록 2020.09.18 11:13수정 2020.09.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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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서울지역으로 병원 진료를 다닌 통영 거주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경남도가 18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국 22616번'으로, 서울 서초구 확진으로 분류됐다. 통영시 거주자이나 서울시에서 확진을 받은 것이다.

이 확진자는 평소 주 1회 병원 진료를 위해 통영~서울을 오고갔으며, 지난 1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입원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의 첫 증상은 13일이고, 감염경로는 서울 서초구 방역당국에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경남도는 "지금까지 통영시에는 해외감염(3명)만 발생했기 때문에 지역감염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며 "방역당국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서울시 서초구 방역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확진자는 10일 서울에서 통영으로 이동했고, 15일 다시 서울시로 이동했다. 이 확진자는 이동할 때 모두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했다.

경남도는 "통영시 방역당국에서는 버스차량을 확인했고,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버스를 이용한 분들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10~15일 사이 통영 자택에 머물렀다. 방역당국은 방문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 확진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22명, 동선노출자는 21명으로 모두 43명이며,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는 17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사이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에서는 14일 2명, 15일 2명, 16일 3명, 17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9월 전체 확진자는 42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감염은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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