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11일 오전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운영되어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오후 들어 시민들이 수백 명으로 늘어나면서 서울광장을 한바퀴 돌아 시청 옆 골목까지 밀려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 조문하기도 했다.
시청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분향소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통제선이 마련된 곳을 따라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다. ⓒ 권우성
시민들이 분향소 방향으로 줄을 서고 있다. ⓒ 권우성
거리두기를 하며 조금씩 이동하는 시민들. ⓒ 권우성
서울광장 잔디밭을 한바퀴 돌아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 권우성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테이프가 붙어 있다. ⓒ 권우성
분향소 입구에서 시청 직원들이 시민들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한 시민이 큰 절을 하고 있다. ⓒ 권우성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개를 숙여 추모하고 있다. ⓒ 권우성
서울시청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 권우성
시민들이 분향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