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2번째 확진자 발생... 해외 입국자

우즈벡 국적 30대 남성, 광양읍 초남공단 근무지역 내 밀접 접촉자 없어

등록 2020.07.09 18:01수정 2020.07.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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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공항 통해 입국, 회사 내 자가격리
시보건소, 회사건물 방역소독…전직원 검체검사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광양읍 초남공단 내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 남성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광양지역 내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바른지역언론연대


광양시에 따르면 해외입국 확진자인 이 남성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KTX를 이용해 오후 7시 26분 순천역에 도착했다. 이후 광양시보건소 앰블런스를 이용해 광양읍 초남공단 소재 회사숙소로 이송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8일 오전 광양시 보건소가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 후 검사 의뢰한 결과, 9일 새벽 1시 10분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양성판정 결과에 따라 9일 오전 10시경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 하고, 확진자가 근무하는 광양읍 초남공단 회사 근로자 전원에 대해 검체검사에 들어갔다.

회사 기숙사 내에서 하루 동안 머문 확진자는 숙소에서 밀접 접촉 없이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는 회사 건물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하는 한편, 회사 임직원 직원 31명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또한 A씨의 자가격리 장소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남도 임시검사시설이 지난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8일 이후부터 백운산휴양림을 임시검사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백운산휴양림 임시검사시설에 입소된 인원은 해외에서 입국한 3명으로 격리조치돼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광양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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