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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 경기도
"정말, 명절 분위기까지 납니다."
코로나19로 사람이 보이지 않던 재래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징표가 곳곳에서 포착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한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내친김에 기본소득제 도입을 연일 주창한다. 재난에 닥쳐 일시적으로 주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주는 기본소득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복지적 경제정책'이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국면을 넘어오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2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신천지 강제 조사, 마스크 매점매석 금지 제안, 확진자 이동 경로 상세 공개, 폐렴 환자 전수조사 등 이재명 지사 특유의 신속하고 과감한 방역 대책으로 '사이다 이재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마이뉴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이재명 지사와 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 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대책, 기본소득 도입을 둘러싼 논쟁, 대법원 선고를 앞둔 이 지사의 심경 등을 직접 듣는다.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진행하는 이재명 지사 생중계 인터뷰는 <오마이뉴스> 홈페이지와 오마이TV 유튜브, 오마이TV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다.
이재명 지사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예고 기사 댓글과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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