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서울광장에서는 탄핵 무효가 있었으며 여러 언론사들이 집회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그 중 비슷한 시간대에 2개의 언론사 사진이 누리집에 올라 와 있었는데 참여 인파가 너무나 다른 사진이다.
3시 11분의 '연합뉴스' 사진이 올라 온후 3시 15분에 '뉴스1' 사진이 누리집에 올라 왔다. 두 사진의 촬영 시간의 차이는 단 4분.
대한문 앞 서울광장의 집회 참여자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갑자기 사라지고 집회장 한 가운대로 자동차들이 다니는 신기한 현상이 발생했다.
▲ 4월 15일 제6차 탄핵무효 집회 '뉴스1'이 누리집에 올린 사진으로 2017년 4월 15일 제6차 탄핵무효 집회가 대한문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문 앞 도로에 자동차들이 다니고 있다 ⓒ 박진우
2개의 사진이 하나중 '뉴스1'은 '기사 입력' 시간이 3시 15분으로 되어 있으며, 최종 수정은 3시 17분으로 대한문앞에 자동차들이 다니고 있다.
▲ 4월 15일 제6차 탄핵무효 집회 '연힙뉴스'가 누리집에 올린 사진으로 2017년 4월 15일 제6차 탄핵무효 집회가 대한문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문 앞 도로가 집회 참여 인파로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다 ⓒ 박진우
'연합뉴스'의 기사 입력 시간은 3시 10분으로 되어 있으며, 최종 수정은 3시 11분으로 대한문앞 도로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있으며 자동차가 통행하지 않고 있다.
어느 사진이 진짜 4월 15일 3시 11분~15분 사이의 서울광장 모습일까 ?
진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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