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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룡
"파묘요!"... 대전 명당에 부는 '역사적 묫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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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극찬한 친일파... 그는 아직 현충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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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군사반란자에게 국립묘지가 웬 말, 파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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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방통위 마비... 민주주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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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수리 보류... "법절차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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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파동'에 임기 26일 남긴 경찰청장, 물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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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헌병, 김구 암살 배후자... 그가 대전현충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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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법 개정 운동, 올해는 왜 더불어민주당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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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독도 방문에 일 외상 "극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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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자 파묘 시위 23년째... 그래도 안 바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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