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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수박의 작은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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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수박의 작은만남
곳곳에서 저마다의 가치에 따라 다른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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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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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좋은 옷, 좋은 차... 잘나가던 그는 어쩌다 '밥 연대'를 시작했나
[인터뷰] 밥으로 연대하는 백은주씨
반찬 정도는 하룻밤 사이에 뚝딱 만들어 내는 분이 있다. 100명분의 식사는 혼자 집에서 사흘이면 해낸다. 곳곳 투쟁 현장에 밥심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다. 전국 곳곳 투쟁 현장에 연대의 손길을 보내는 백은주씨다. 그를 충북 청주시...
22.07.24 19:18
ㅣ
나익수
(ignsu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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