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평범한 청년이 2000만 원 '작업 대출' 하고 벌어진 일
[청년금융소외시대②] 업자가 수수료로 800만 원 탈취... 금융당국의 적극적 대처 필요
광주에 사는 20대 청년 선우(가명)씨는 어려서부터 집안 형편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스무 살 이후로는 줄곧 일터를 전전했다. 물류센터, 휴대폰 가게, PC방, 술집, 공사현장... 선우씨가 20대의 절반을 보내는 동안 거쳐온 곳들이...
21.04.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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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1980may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