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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선생은 20세기 한국에서 대단히 보기 드문 유형의 인물이다. 그래서 ‘21세기형’이라는 평이 따른다. ‘21세기형’의 인물은 생태주의사상 뿐만 아니라, 지난 10여 년 신자유주의 이름 아래 더욱 심화된 빈부격차 등 한국사회의 중층적인 모순구조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한살림’ 운동 등에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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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장일순평전 69회] 저자의 덧붙이는 말
[무위당 장일순평전 68회] 원주 누옥에서 오로지 먹과 벼루와 붓과 화선지를 벗삼아 한낱 이름없는 선비로 생을 마치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67회] 세계연방운동 한국지부 상임이사로서 활동하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66회]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무수한 사연남긴 장일순
[무위당 장일순평전 65회] 기독교 목사가 노자 사상에 심취한 가톨릭 신자와 마주하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64회] 장일순이 오염되지 않는 정신과 품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무위당 장일순평전 63회] 전국적으로 장일순의 생애와 사상, 실상을 알리는 계기가 돼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62회] 청중이 학생들일 때에는 경쟁보다는 협력, 상생의 원리를 역설해
[무위당 장일순평전 61회] 장일순의 강연은 솔직하고 구김이 없는 대화체였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60회] 근엄하거나 화사한 모습이 아니라 청순한 농부 얼굴을 한 장일순
[무위당 장일순평전 59회] 작은 영역에서나마 앉은 자리에서 향내나는 본보기가 되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58회] 일화에서 드러나는 장일순의 겸손의 마음, 부드러움의 철학
[무위당 장일순평전 57회]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본 해월 최시형
[무위당 장일순평전 56회]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본 해월 최시형
[무위당 장일순평전 55회] 해월 최시형 추모비 세운 이유를 편지에 담은 장일순 선생
[무위당 장일순평전 54회] 말년에 장일순은 해월 선생을 닮아가고 있었다
[무위당 장일순평전 53회] "구정물이 썩은 웅덩이에 뛰어들라고? 어림없는 소리 말아.”
[무위당 장일순평전 52회] 환갑을 넘긴 나이에 떠난 열흘간의 일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