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아이' 서사의 안타까움, 가부장적인 해리 포터라니

[리뷰] 영국 본토에서 본 영국적 서사,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18.08.02 16:53

미국식 '국뽕' 뮤지컬, 이 부분만큼은 안타까웠다

[까칠한 관객] 뮤지컬 <해밀턴> 대박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이야기

18.07.06 18:30

바람 피운 남성 쏴버린 여성들, 이들은 왜 살인 저질렀을까

[까칠한 관객] 뮤지컬 <시카고>, 오래됐어도 다시 등장하는 이유가 있는 작품

18.07.02 19:11

본고장에서 직접 본 <킹키 부츠>, 묘하게 불편했다

[까칠한 관객] 백인 남성 중심의 서사... 그 와중에 주변화되는 소수자

18.06.28 16:36

마약 중독된 청년 다룬 연극, 공연장도 음습한 지하라니

[리뷰] '우리는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묻는 연극 <트레인 스포팅>

18.05.21 18:12

사랑은 아름답고 혁명은 부정적? '지바고' 이래서 아쉽다

[까칠한 관객] 뮤지컬 '닥터 지바고' 초연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재연의 변화들

18.05.11 09:26

젊은 남성 작가를 총으로 쏜 잊혀진 여배우... 그 이유는

[리뷰] 오래됐지만 오래되지 않은 듯한 뮤지컬 'Sunset Boulevard'

18.05.04 19:25

시위 현장에서 자주 듣는 그 노래, 알고 보면 낡은 메시지?

[리뷰] 뮤지컬 <레 미제라블> 고전에서 찾는 재해석의 가능성

18.03.26 13:19

"남자가 발레를 한다고?" 고정관념 깬 한 소년의 성장담

[까칠한 관객]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기적처럼 돌아온 공연, 극장 밖에서도 기적을

18.03.08 13:09

'살의'가 작가를 찾아왔다, 그녀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까칠한 관객-작가와 ㅁㅁ] 매력적인 '괴물'이 얘기하는 일탈의 미학... 뮤지컬 <아가사>

18.01.01 18:12

뮤즈, 그 이상의 뮤즈... 뮤지컬 <팬레터>에 거는 기대

[까칠한 관객-작가와 ㅁㅁ] 여성 관념 캐릭터를 잘 쓴 뮤지컬 <팬레터>, 아쉬움과 가능성

18.01.01 17:30

새로운 결말 위해 투신한 연인, 관객의 마음도 저 바다에

[까칠한 관객-작가와 ㅁㅁ] 관객들에게 '선택'하게 만드는 뮤지컬 <사의 찬미>

17.12.29 18:07

보고 계시는 것을 넘어선, 이야기하는 여신님을 기다리며

[까칠한 관객] <여신님이 보고계셔>, 잘 만든 창작 뮤지컬이 보여주는 아쉬움

17.12.27 10:55

흡혈귀 만난 의학도, 그를 귀신 아닌 환자로 대했다

[까칠한 관객] '사라짐의 미학' 그리고 인간에 대해 질문하는 뮤지컬 <배니싱>

17.12.07 17:43

한국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하지만 이런 점들은 좀...

[까칠한 관객] '순수성' 강조 등... 가능성 풍부하지만 아쉬운 뮤지컬 <서편제>

17.10.17 17:30

<키다리 아저씨>의 매력, '힐링'이라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다

[까칠한 관객] 여러모로 새로웠던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17.08.18 17:16

잘 만들었지만, 한계도 분명한 <프라이드>... 그 아쉬움에 대하여

[까칠한 관객] '2017년' 관점에서 연극 <프라이드>를 봤을 때 올드한 지점들

17.06.05 10:41

이상한 뮤지컬 기획, 왜 썼는지 모르겠다

[까칠한 관객] 예시부터 잘못된 <이데일리>의 뮤지컬 팬덤 기사 3부작

17.05.11 16:29

여자가 살해당했다, 미디어는 여자를 꽃뱀으로 몰아갔다

[까칠한 관객] 연극 <베헤모스>, 사회 속의 여성 문제를 제대로 다뤄냈다

17.04.03 15:58

'쓸덕'을 향한 위로, <쓰릴 미> 좋아하는 게 죄인가

[까칠한 관객] <쓰릴 미> 10주년이 되어 꿈꿔본 <쓰릴 미> 20주년 즈음

17.03.2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