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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노역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벌금을 몸으로 갚기 위해서다. 고지서 폭탄은 3명의 중증장애인을 옭아맸다. 굴레를 벗어 던지기 위해 노역을 선택했다. 그 투쟁의 역사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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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역장 가는 길 ④] 30여 년, 온 몸으로 외친 호소... 갈 길, 아직도 멀어
[노역장 가는 길 ③] 광화문 한복판에서 "차별 철폐" 외치는 이형숙씨
[노역장 가는 길 ②] "장애인등급제 폐지" 외치다, 벌금 받고 노역 택한 박옥순·이형숙씨
[노역장 가는 길①] '장애인에게 발을 달라' 외쳤다가 벌금 90만 원 받은 이경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