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새벽 0시, 나는 왜 '국정원 김직원'을 추격했나
[10만인리포트] 장윤선의 정치수다 2
저는 기자로서 정말 궁금했습니다. '김직원'으로부터 이번 청문회에 임한 소회와 느낌을 정말 듣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정확히 국민들께 전달하는 것은 기자인 제 소임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저녁밥을 해먹이며, 집에서 TV로 청문회를 지켜보다가 저녁 설거지를 끝낸 뒤, 집을 나섰습니다....
13.08.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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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선(sunni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