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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방랑자이자 바람의 여행자로 섬과 암자를 순례한 김천령, 그가 이번에는 철길을 따라 나섰다. 말없는 간이역을 노래하고 기찻길 옆 삶의 풍경을 담아내는 순례의 길이다. 그 길은 땅의 기운과 하늘의 빛, 숲의 정령과 대화하는 치유의 여행이기도 하다. 그의 순례는 남도의 경전선에서 출발하여 백두대간의 영동선, 서해의 장항선까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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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41] 예사롭지 않은 남평읍 여행②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39] 천불천탑의 꿈 화순②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38] 천불천탑의 꿈 화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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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33] 진영역-봉하마을-한림정역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32] 49년 공병학 이발사와 득량역 역전이발관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31] 강골마을 오봉생가 그리고 이식래 가옥의 시골밥상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30] 보성 득량역 문화장터, 36년 된 행운다방의 추억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29〕풋풋한 남도의 봄, 예당역에서 조성역까지 걷다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28] 옥곡역에서 망덕포구를 가다 2
[경전선 남도 800리, 삶의 풍경 27] 옥곡역에서 망덕포구를 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