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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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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젊어서 고생을 하였고, 나이가 들어 몸이 고장났어요. 병원에서 고생하고, 지금은 오전에는 컴퓨터, 수영을 하고요. 오후에는 도서관에서 열심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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