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우리 사회는 변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여년 간 우리 사회는 물적으로 놀라울 많끔의 성장을 이룩하여 왔지만,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들은 점점 심화되는 위기의 사회 사라고 여깁니다. 병리학적인 관점에서 위기는 문제적 현실 앞에 놓여진 한 유기체가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자신의 문제해결능력이 문제발생의 해결을 감당하지 못할 때 야기됩니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핟기 위하여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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