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남, 인천에서 중고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직함. 전남 여수고 재직중 전교조 가입으로 해직되었다가 4년 6개월 후 고흥포두북중학교로 복직함. 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평범과 일상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짐. 특히 시민적 자질로서 공공성(publicness as citizenship) 개념에 대해 다년간 연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