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아닌 집이라는 관점에서 주거 문제를 다루는 한국도시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동종 업계의 인력 부족으로 주거 정책에서부터 주거복지 정책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미래 세대인 아동과 청년의 주거 문제에 특별한 관심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