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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상반기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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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의 마지막 가을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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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에 맞서 바다를 지키는 것이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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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이 놓치고 있는 질문... '야생동물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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