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소 오마이뉴스를 잘 보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것은 노동현장의 일상적인 생활과 활동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입니다. 물론 노동조합이 투쟁하는 소식이야 간간이 전해집니다만 현장의 일반 노동자들의 삶과 작은 활동들에 대한 섬세한 소식들은 부족한 듯 합니다. 해서 이러한 소식들을 오마이뉴스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 땅에 노동자들의 삶의 애환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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