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방인 같지 않은 이방인 AY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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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정말 중요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곰곰 생각해 보니 시각장애인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동료(시각장애인) 두 명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없어서 개선해야 한다고 읽힐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부분은 정정하고 싶었습니다. 보다 더 정확하고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이런 황송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쑥스럽네요ㅎ 사랑합니다~! 이제와 돌아보면 지나간 사랑도... 미워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3.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죄송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개인차가 심한 질환이라 정답도 없고 막막하죠. 저도 올 여름에 너~무 더위가 심하다 보니 몸이 지쳤는지 8월 말 경에 한번 뒤집어지더라구요.(3년 만에?) 그래도 다행히 1주일 정도 지나니 가라 앉았습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체력을 키우는 게 답이라는 건 알지만... 쉽지 않죠?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4. 과찬의 말씀에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소신껏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싶어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5. 소소한 제 글을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응원 주신 분들께 부끄럽지는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6. 고마워요 언니 ^^ 댓글까지 달아주시공!
  7. 한의원 비용 정말 만만치 않죠 ㅠ.ㅠ 저 역시 코튼 님처럼 한의원 치료 받다가 비용 때문에 포기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사실 저 시기에는 참 고맙게도 치료비용 면에서도 주변에서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아토피에 완치라는 표현을 감히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코튼 님께 맞는 치료방법 찾으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8. 감사합니다. 저는 여건 상 별 다른 선택지가 없어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인 한의사 선생님이 진료하시는 곳을 찾아 갔던 거지요.. 자카르타 다르마왕사에 위치한 이라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원장님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저를 치료하신 원장님이 명의셨는지, 그 처방이 완벽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방 치료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육체적/정신적)이나 섭생이 미치는 영향도 큰 질환이다 보니..다만 한국에는 더 훌륭하고 좋은 한의사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믿습니다!!
  9.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 왠지 힘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