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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작권에 대한 우려는 건강한 반응이라고 봅니다. 의견 감사하고요. 한가지 지적드리자면 온디멘드 방식의 셋톱박스들도 PVR 서비스, 즉 위성방송을 녹화하여 USB에 다운받는 서브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문화컨텐츠 중 셋톱박스의 기존 스타일인 기간만료 후 반복 결재방식이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댓글에서 영화 얘기를 하셨는데 가정에서 MP3 음원과 전자책의 소비 방식과 달리 동영상만 특별히 통신사에 유리한 구매방식을 소비자가 애용해야 할 이유가 정말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작권 보호와 동시에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고 통신사들도 경쟁적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는 추세니까요.
  2. 곽기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