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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부탁할줄 알아야 합나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친절합니다.
그러고 내 명함을 주고 나중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소중한 여행 정보를 그들에게 들을수 있지요.
디지털 보다 아날로그가 중요합니다.
얼마전 도서관에서 `책도둑`이란 걸 대출받아 읽어 봤지요.
내가 사느곳 동주민센터부터 출발해서 자료 수집을 합니다.
헌책방에 가면 지금은 구할수 없는 절판된 책들이 수두룩 합니다.
전질 25권 내외도 (5~30만원)이면 구입할수 있지요.
우선 책방 주인과 친해져야 합니다.
보물 창고가 거기 있더군요.
책방 주인의 머리속에.
대부분 몇십년 가게를 지켜와서 그분야의 교수라 할만합니다.
책의 정보는 그분들이 가장 잘 알지요.
- 아참! 내가 서울을 버스, 지하철 타고 여행하는 방법.
가장 값싼 비용이지요.
우선 새볔에 나갑니다. 그럼 조조할인 대중 교통은 조조할인이 있지요 950원
목적지 까지 갈려면 추가로 100원이 붙습니다.
가능하면 짐을 줄이고 휴대용 손 카메라(저는 니콘 S220을 쓰고 있지요 ; 이게 좋은게 흑백이 가능한 사진기랍니다)를 들고 갑니다. 그리고 골목 골목마다 돌아다니지요.
그럼 보지못하는 사람들의 인상을 포착하게 됩니다.
스냅삽기법으로 자연적인 표정을 얻게됩니다.
책으로는 헌책방을 돌아 다니면서 책한권 사고(대부분 2~3천원 밖에 안합니다)
거기서 명함을 얻고 주인들이 아는 헌책방을 물어 봅니다.
헌책을 뒤지는 재미도 쏠솔 하지만 커피도 공짜로 제공합니다.
그후론 걸어서 뚜벅 두벅 서울 여행을 다닙니다
- 감성적 능력이 참으로 부럽네요.
책이 없네요.
네 그렇습니다.
저도 제가 관심은 있는데 도서관에 가서 서가에 있는 책을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도서관 컴퓨터에 도서검색을 활용해보면 조금이나마 구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서고에 있어서 사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