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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부탁할줄 알아야 합나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친절합니다. 그러고 내 명함을 주고 나중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소중한 여행 정보를 그들에게 들을수 있지요. 디지털 보다 아날로그가 중요합니다. 얼마전 도서관에서 `책도둑`이란 걸 대출받아 읽어 봤지요. 내가 사느곳 동주민센터부터 출발해서 자료 수집을 합니다. 헌책방에 가면 지금은 구할수 없는 절판된 책들이 수두룩 합니다. 전질 25권 내외도 (5~30만원)이면 구입할수 있지요. 우선 책방 주인과 친해져야 합니다. 보물 창고가 거기 있더군요. 책방 주인의 머리속에. 대부분 몇십년 가게를 지켜와서 그분야의 교수라 할만합니다. 책의 정보는 그분들이 가장 잘 알지요.
  2. 아참! 내가 서울을 버스, 지하철 타고 여행하는 방법. 가장 값싼 비용이지요. 우선 새볔에 나갑니다. 그럼 조조할인 대중 교통은 조조할인이 있지요 950원 목적지 까지 갈려면 추가로 100원이 붙습니다. 가능하면 짐을 줄이고 휴대용 손 카메라(저는 니콘 S220을 쓰고 있지요 ; 이게 좋은게 흑백이 가능한 사진기랍니다)를 들고 갑니다. 그리고 골목 골목마다 돌아다니지요. 그럼 보지못하는 사람들의 인상을 포착하게 됩니다. 스냅삽기법으로 자연적인 표정을 얻게됩니다. 책으로는 헌책방을 돌아 다니면서 책한권 사고(대부분 2~3천원 밖에 안합니다) 거기서 명함을 얻고 주인들이 아는 헌책방을 물어 봅니다. 헌책을 뒤지는 재미도 쏠솔 하지만 커피도 공짜로 제공합니다. 그후론 걸어서 뚜벅 두벅 서울 여행을 다닙니다
  3. 감성적 능력이 참으로 부럽네요. 책이 없네요. 네 그렇습니다. 저도 제가 관심은 있는데 도서관에 가서 서가에 있는 책을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도서관 컴퓨터에 도서검색을 활용해보면 조금이나마 구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서고에 있어서 사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