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 투개표 절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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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년 대선, 선관위가 공직선거법에도 사용 근거가 없는 투표지분류기를 개표 주수단으로 사용한 거부터가 불법이에요. 선관위가 아무것도 모르는 기자 불러 앉혀놓고 설명해봐야 진실을 가리기에 급급한 모습일 뿐입니다. 선관위가 정말 당당하다면 대법원에 제기된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속행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시 투표지분류기로 스캔 저장한 이미지 파일을 공개하세요. 그 이미지 메타데이터 보면 어떻게 미분류 처리했는지, 시간 정보로 다 검증해볼 수 있어요. 그런 건 비공개하면서 무슨…. 아무 것도 모르는 기자에게 설명해봐야 눈만 껌뻑일 뿐이지
  2. 대법원이 누구 하나 완전히 불명예스럽게 만들어버리는 중 인가 봅니다.
  3. 허공에 포 쏘는 훈련보다 물 속에서 긴급부양하는 잠수함 피하는 훈련 먼저해야 되는거 아니겠는가?
  4. 이명박시절, 2008년6월 1일 새벽, 통의동 경복궁 담장 밑에서 사진 찍은 전경들, 요즘 잘들 지내시는가? 그 때 뭔 문제가 있긴 했었지,
  5. 대한민국 공직선거 후보등록 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까다로운 일인데,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막말하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6. 군대 사고나면 군 없애나? 뭔 놈의 나라정책이 이리도 땜질처방인가
  7. 지금 문제 투성이 조직을 흩어 버리면 책임은 누구에게 물으라고?
  8. 부정선거를 말하면서 중앙선관위 개표조작의혹을 말하지 않는건 다 부질없는 일이죠.
  9. 사대강 보 콘크리트 균열이 심각한 것은 보수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콘크리트가 물에 젖어있으면 애폭시도 우레탄도 접착, 경화가 안돼 결국 콘크리트 균열부위 충진을 못해요.
  10. 에폭시 그라우팅은 콘크리트 절단 부위를 안쪽까지 접착하지 못해요. 주사기로 액 집어넣는다고 해도 5cm도 못들어가는게 태반일테고, 또 지난번 보니까 우레탄액을 주입하는 것도 보이던데, 그것도 콘크리트 크랙을 보수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눈가리고 아웅이고, 쑈하는건데, 문제는 저렇게 균열이 가고 내부 철근이 녹이 슬면 당연히 무너진다는 것이죠. 철근보강부터 해줘야 할 듯. ..그것보다 부숴버리는게 제일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