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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죠? ^^ 저도 처음엔 반감이... 요즘 제 생각은 이래요. 존댓말은 가르치는 게 맞는데 반만은 자연스런 말인거 같아요. 또 때가 되면 아이들이 의젖하게 모두 존댓말로 갈아탄다니 큰 걱정은 없어요. 고맙습니다. :)
  2. 아 공감 고맙습니다. ^^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의 좋은 이웃은 정말이지 삶의 위로 같아요. 요즘 많이 느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