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법학과 교수. 전공은 행정법, 지방자치법, 환경법. 주전공은 환경법. (전)한국지방자치법학회 회장, (전)한국공법학회부회장, (전)한국비교공법학회부회장, (전)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전)김해YMCA이사장, 지방분권경남연대상임대표, 생명나눔재단이사, 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상임대표, 홍조근정훈장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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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 조한별, `솔빛별` 가족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역시 `솔빛별` 가족의 한별이네. 난 김해의 동희 언니 형불세. 남은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고, 오마이뉴스에서 멋진 글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래. 조한별 기자, 화이팅!
  2. 새누리당의 태도, `적반하장`이지요. 무슨 `대선불복`이라는 단어가 왕조시대의 `신성불가침`의 용어인가요? 나는 그게 예전부터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새누리당이 `민주당은 대선불복 하는 것이냐?` 고 윽박지르고, 민주당은 지레 급을 먹고 `우린 결코 대선불복이 아니야`고 안스러이 발뺌하는 모습을 측은하게 지켜보면서 말이지요. 물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신 선거라면 당연히 승복을 하는 것이지요. 국가기관이 온통 나서서 저지른 관권 불법 선거인데, 왜 그런 위헌적인 선거에 대해 불복을 못한다는 것이죠? 저는 장하나 의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장하나 의원의 발언은 `용기`가 아니에요. 이법기관으로서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