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아재양념닭갈비를 가공 판매하는 소설 쓰는 노동자입니다.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서로가 신뢰하는 대한민국의 본래 모습을 찾는데, 미력이나마 보태고자 합니다.
icon출판정보길 그 위에 서서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시절이 하도 수상해서 차라리 눈 감고 귀막고 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기본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박근혜정부를 머리에 이고 살려니 너무 힘들다. 정치집단 모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국민에게 상처만 주는 박근혜정부와 장치 모리배들을 심판하고 싶다. 정말 국민을 기망하는 정치인들을 혼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선거를 통해 얌심적이지 못한 정치인들을 낙선시키는 것밖에 없다. 그런데 그것마저 잘 안된다. 양심세력은 잘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사실 모일 이유가 없다. 반면 구린 것이 많은 정치집단일수록 단단하게 조직을 만들고 관리하게 된다. 그래서 매번 선거에서 양심세력은 진다. 하지만 이제는 이겨야 한다. 제발 우리 모여서 이겨
  2. 안녕하세요. 제21회 전태일문학상 소설[사람의 얼굴] 수상자 이종하(이종득)입니다. 성함은 오래 전부터 자주 들어 알고 있으나 뵙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글로 뵙게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전태일열사가 필요한 지금이어서 더욱 그립고 가슴 아픕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이종하 드림.
  3. 평당 5만원짜리는 많아요. 그치만 제가 구입한 밭은 5만원에 절대 안 팔더군요. 저도 그렇게 팔겠다는데 왜 비싸게 주었겠어요. 그 돈으로 일만평이 아니라, 어떤 땅은 십만 평도 사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땅 사기 당해서 산 것 같은데, 열받게 하지 맙시다. 나 같은 사람도 하루에 10만 원 주는데 있으면, 정말 알려줘요. 내가 민폐 끼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말입니다.
  4. 기사에 관심갖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땅값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부동산업자에게 사기당한 기분이 듭니다. 두번에 걸쳐 땅을 구입했는데, 처음에 720평은11만원에 구입했고요, 280여평은 진입로라는 특수성 때부터 울며겨자먹는 심정으로 25만원에 구입해야했습니다. 귀농한 사람으로서 땅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구입시기는 귀농한 후 4년 뒤이며, 암튼 땅 구입할 때신중해야 합니다. 지역 토박이 부동산 업자들 믿을 사람 많지 않아요.다음에 땅 구입에 관하여 기사를 써불게요.귀농은 절대로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