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 구강건강교육 하는 치과위생사. 이웃들 이야기와 아이들 학교 교육, 책, 영화 좋아합니다.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부인 김씨`라는 표현이 참... 회사 방침이 `씨`에 목숨 걸은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오마이뉴스는 이런 모습이 아닌데, 가끔 한 번씩 정말 속 터지게 하는 군요. 왜 그러세요?
  2. 저도요. 화장실 청소가 제일 싫었지요. 요즘 학교는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이 따로 있어 학생들이 이용만 제대로 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학교 화장실 보고 와서 집에와서 우리집 화장실 청소했어요.^^
  3. 아이들 얼굴이 정말 환하더라고요. 깨끗하고 좋은 화장실. 그 곳이 학교라서 더 좋았습니다.
  4. 이 화장실 개선사업도 다다님이 말씀하신 초등 저학년들이 화장실 때문에 수업 중에도 집에까지 가서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한거라고 합니다. 이 학교들에서는 문제 없겟어요. 2017년도까지 관내 학교 낡은 화장실 시설을 모두 개선한다니 부러울 뿐입니다.
  5. 탐구생활님 말씀처럼 학생들의 화장실 이용습관은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현실적으로 화장실에 cctv를 달 수는 없으니 아리스토텔레스 말처럼 반복학습을 통한 도덕철학을 교육시키는 수 밖에 없죠. 끊임없이 말이지요.
  6. 몇 번 다녀오면 그 정도 기다림은 각오하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 싶은 마음에 가게 되죠. 우리 산수를 그린 그림들이 많아서 더 그렇죠. 그림에 대해 잘 몰라도 그 기운은 느껴져서 보고 난 즐거움이 보통 두어 달은 가나 봅니다.
  7. 혹시라도 제가 있는 곳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아주 강하게 함께 저지해 드릴게요. 못된 학생들을 훈계하다 목숨을 잃기도 하고, 폭행당하는 사람 도와주다 가해자로 몰리기도 하는 정말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서로 힘을 합해 옳지 않은 일을 바로 잡아야지요. 힘 내세요. 안내견이 보이면 안내견과 동행한 분과 안내견을 한 사람으로 보고 보호해 드릴게요.